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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무주 나봄리조트에 20억 지원 확정
도내 관광사업(가족호텔) 건립에 따른 투자보조금 지원 도-무주군-나봄리조트 협약 체결 후 투자 완료 및 21명 고용 창출 무주 나봄리조트㈜ 가족호텔 87객실 운영…최종 200객실 확충 목표
2020년 08월 02일 (일) 03:55:20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전라북도 관광사업 투자촉진위원회/최창윤 기자(사진=전북도)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북도는 도내 숙박 인프라 확충을 위해 무주 나봄리조트㈜ 가족호텔에 대한 투자보조금 2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청에서 30일 개최된 전라북도 관광사업(호텔) 투자촉진위원회(이하 관광위원회)에서 무주 나봄리조트㈜ 건립 완료에 따른 투자보조금 지원심의 결과, 20억원 지원이 최종 결정됐다.

전라북도와 무주군, 무주 나봄리조트㈜는 지난 2016년 6월 13일 무주군 설천면 일원 70,632㎡ 부지에 관광숙박업(가족호텔) 1개소 건립에 대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였고, 해당 투자가 완료되어 이에 대한 투자 적정성 확인 등 지원금액 심의를 진행했다.

관광위원회에서는 고용 현황 및 투자내역에 관한 질의와 더불어 나봄리조트 가족호텔 운영에 있어 향후 신규 고용 시 지역 인재 채용 방안, 도내 식자재 활용 등을 검토 요청했다.

무주 나봄리조트㈜ 투자 완료에 따라 도내 관광숙박시설 1개소(87객실)와 21명 고용 창출 효과가 있으며, 관광위원회에 참석한 나봄리조트㈜ 관계자는 치유농업, 힐링 프로그램 등을 개발할 예정으로 나봄리조트 인근 부지를 활용하여 최고 200객실까지 확충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나봄리조트 가족호텔과 전북도의 상생 발전을 기대하며, 비록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청정 자연을 바탕으로 전라북도와 무주군의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관광위원회에는 위원장 전라북도 최용범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전북도의회 이병도 의원,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최종문 공인회계사, 전북전국여행관광버스 사업협동조합 최수연 이사장, 호원대학교 신상준 교수, 원광보건대학교 오선숙 교수, 전북연구원 이강진 연구본부장, 김대중컨벤션센터 박찬준 MICE사업실장이 참석했다.

한편, 전북도는 도내 숙박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라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라 관광사업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에 투자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투자협약을 통해 2014년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 2019년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 투자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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