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의회 제8대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최창윤 기자(사진=장흥군)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장흥군의회(의장 유상호)는 지난 7월 23일부터 7월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장흥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로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승인의 건, 장흥군 건축 진흥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장흥군 사회적 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접수 안건을 심의한다.

군의회는 7월 23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 별로 조례안 및 승인안을 심사하고 7월 24일에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경제 회복과 당면한 군정 업무에 필요한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7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유상호 의장은 “먼저 코로나19의 위험이 인근 지역까지 다가오고 사태가 장기화되어 고통받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맞아 어께가 무겁지만 더 나은 장흥, 더불어 행복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공감, 소통하는 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