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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모님보다 더 정성을 다하는 방문요양센터!
2020년 07월 04일 (토) 00:48:04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우리나라도 이제 본격적인 시니어 시대에 들어섰다. 급속한 출산율 저하와 함께 찾아온 고령사회는 우리사회를 급속도로 변화시키고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대신 요양원, 방문요양등 노인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 등이 미래 각광받는 직업으로 선정되며 시니어 케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경아 기자 ka6161@

2008월 6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된 이후 국내 시니어 케어 업계는 급격한 변화를 맞았다. 제공자 중심의 ‘복지’가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로 변화하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라는 개념이 들어서게 되면서 부터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세계적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 체인 비지팅엔젤스가 있다. 비지팅엔젤스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호주 등 등 전 세계 652개 체인을 통해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한국에는 2007년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한국에 진출했다.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방문요양/방문목욕) 서비스를 중심으로 주·야간 보호기관, 요양원, 복지용구·케어용품 등을 통해 어르신 토털 서비스를 제공, 철저한 요양보호사 관리 시스템으로 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동종업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 김용복 지점장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동시에
비지팅엔젤스 안산상록지점은 지난해 10월 말 오픈해 ‘내 부모님보다 더 정성을 다하자’라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돌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위치해 인접한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방문요양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지팅엔젤스 상록지점은 가맹본사의 철저한 상권분석과 시장 파악으로 지금의 위치에 사무실을 개점했다. 공직에서 23년을 근무하며 국가와 국민에 충성하면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꼈다는 김용복 지점장. 그는 왜 비지팅엔젤스에 주목했을까. 이에 대해 김용복 지점장은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을 정도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앞으로 5년 후면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 앞으로의 정책과 복지는 노인쪽에 더 집중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주식을 할 때 삼성전자를 사는 이유는 삼성의 브랜드 때문이다. 브랜드는 가치와 신뢰를 동시에 나타낸다”면서 “노인실버기업 중 비지팅엔젤스가 메이저라 판단했고 창업자인 김한수 대표의 기업정신 또한 신뢰가 되어 망설임 없이 비지팅엔젤스를 선택했다”고 부연했다.

사업초기의 실수를 현재의 밑거름이 되어
사업 초기에는 시행착오를 하기도 했다. 오픈 후 얼마안돼 첫 계약을 했는데 계약 후 일주일 만에 종료되기도 했다. 어르신이 방문 요양이 아닌 요양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첫 계약을 해야겠다는 조급함에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김 지점장은 “결국 요양보호사는 일주일 만에 못하겠다고 선언했고, 그제야 현 상황이 제대로 보였다”며 “어르신과 보호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요양보호사가 그것을 제공해줄 수 있는지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때서야 깨닫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 때부터 김 지점장은 기본에 충실하기로 다짐하고 실천했다. ‘진정성은 늘 감동을 준다’는 믿음으로 수급자 어르신과 보호자, 요양보호사에게 마음을 다해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갔다. “어르신을 정말 정성껏 모시는 요양보호사님이 한 분 계시는데, 월급날 갑자기 사무실로 찾아왔다. 급여가 혹시 조금 적다는 말씀을 하시려고 오셨나 해서 걱정스런 마음으로 인사를 드렸더니 오랜만에 일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에 커피 한 박스와 종이컵 한 박스를 가지고 오셨다. 순간적으로 마음이 먹먹해지고, 진정성이 무언지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김 지점장은 인터뷰를 마치며 이런말을 남겼다. “사업 초기에는 ‘내 부모님과 같이 정성을 다하자’ 라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지금은 ‘내 부모님보다 더 정성을 다하자’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제 부모님은 제가 좀 서운하게 해도 이해해주시지만 고객이신 어르신들은 그게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처음도 정성 마지막도 정성을 다해야 기억되기 때문입니다. 라며 “앞으로 방문요양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에게 비지팅엔젤스 안산상록지점이 기억되게 하고, 선택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며 “어르신과 보호자들에게 정직과 성실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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