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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영화제작가협회-전주영상위원회 업무협약
새만금 지역 배경 영화·영상 촬영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협약
2020년 06월 07일 (일) 01:34:58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새만금 지역 배경 영화·영상 촬영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협약/최창윤 기자(사진=새만금개발청)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최근 새만금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한국 영화·영상 산업발전을 위해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 (사)전주영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최초의 상설 영화관 ‘단성사*’가 설립된 날인 6월 4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약에 의미를 더했다. * 단성사: 1907년 6월 4일 서울시 종로구 묘동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상설 영화관, 현재는 “단성사 영화 역사관”으로 운영

이번 협약은 새만금 자연경관 배경의 영화·영상 제작이 새만금사업과 한국 영화·영상 산업 발전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상호 협력적 인식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력내용은 ▲ 새만금 지역에서의 영화·영상 제작을 위한 행정지원 ▲ 영화·영상 제작 관련 지자체의 사업 참여 협조 ▲ 새만금사업 홍보·행사 참여와 후원 등을 통한 협력관계 증진 ▲ 새만금 지역 오픈 세트장·종합촬영소 투자유치에 관한 사항 등이다.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 이은 회장은 “새만금은 광활한 부지 등 현지 촬영(로케이션)이 가능한 자연경관이 이미 잘 갖추어져 있어 실내 촬영실을 겸비한 영화 촬영 시설이 자리 잡는다면 독보적인 촬영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전주영상위원회 박흥식 위원장은 새만금이 대규모 영화세트장 건설에 최적화된 입지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광활한 벌판·풍부한 일조량이 장점으로, 언제든 촬영이 가능한 특수·항공·수중촬영 다목적 세트장이 건설된다면 국내 영화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영상산업은 매장량이 무한한 보석을 캐는 산업이다. 전주영상위원회는 새만금개발청과 협력하여 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영상 촬영 제작 지원을 위해 지자체·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양 기관의 전문적인 자문을 활용하여 새만금 지역에 좋은 야외 촬영지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광활한 대지를 활용해 새만금만의 특별한 촬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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