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 수도권 출근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서울동행버스’노선을 △성남 판교 △고양 화정 △의정부 고산 △의정부 가능 4개 확대·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동행버스’는 현재 6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늘어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 2030년까지 1,000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연다. 한강으로 출근해 회사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선박이 이동하고 정박할 수 있도록 수상을 활성화한다. 오세훈 시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는 내달 16일 뚝섬한강공원에서 개막하는‘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할 국내·외 16개 기업과‘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2년 협약한 메르세데스벤츠를 포함해 서울국제정원박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봄의 절정 5월에 서울의 ‘멋’·‘맛’·‘흥’ 등 모든 매력을 도심과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봄날의 축제가 찾아온다.서울시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시민은 물론 세계인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복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6,364억 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총예산(45조 7,405억 원)은 전년 대비 1조 4,500억 원가량 줄었지만 장애인 복지 예산은 1,263억원(8.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 이용자의 안전 주행 의식을 높이고 보행자를 배려하는 건강한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전교육은 11월까지 시민 27회를 비롯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43회 등 총 9,000명(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 18일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회 ‘2024 서울 고품격 관광 포럼(Seoul Luxury Tourism Forum)’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공예박물관(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4)에서 오후 2시에 열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 기술 경쟁력을 가진 우리 기업이 좁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지원에 나선다.올해 4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포함해 미·독일 등 16개국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내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구입(5일 100만 장 돌파)한 시민 가운데 4% 가량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3월 8일~11일 ‘기후동행카드’ 구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아리수본부는 21일까지 서울수돗물 아리수 마시는 문화를 확산할 대학생, 가족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과 서울 소재 대학생이며 선발이 완료되면 팀당 4~6명 정도로 구성해 가족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는 3월 버스 파업에서 나타난 운행 중단을 계기로 서울 시내버스 운영에 대대적인 개혁에 나선다. 특히 이번 파업은 제도 미비로 인한 버스 운행 중단, 고물가·승객감소로 커지는 운영 위기 등 준공영제의 전반적인 개선 필요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 최신 디지털트윈 서울 에스맵(S-MAP)을 12일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선한 S-Map은 한강 본류와 4대 지천(중랑·홍제·탄천·안양천)의 수변공원과 주요시설을 실감형 공간정보로 구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 이용자 중심으로 기능을 개편한 ‘서울페이플러스(+)’신규 앱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는‘서울페이플러스(+) 앱’은 다양한 카드사의 신용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를 할 수 있다. 기존 신한카드로만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 물 사용이 많아지는 봄·여름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아리수 공급을 위해 위생과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표준정수처리를 모두 마친 물을 한 번 더 거르는 활성탄지에 대한 시설 정비와 위생관리를 강화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지난 1월, 코스와 시설을 손질하고 올봄부터 운영을 준비해 온 ‘서울둘레길’이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채워 시민에게 돌아온다. 특히 산림레포츠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단체가 새롭게 운영을 맡게 돼 둘레길 156.5km를 120%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 시내 민방위대피소 곳곳에 유사시 대피 시설을 찾은 시민들이 생존에 필수적인 물자로 사용할 수 있는 ‘비상용품·병물 아리수’가 마련됐다.서울시는 지하철 역사·아파트·빌딩 관리사무소 등 25개 자치구 내 민방위대피소 2,9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 시정철학인‘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성공적 추진과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선 8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해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 강북권을 ‘상업지역 총량제’제외 지역으로 하고 대규모 유휴부지는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희망 용도와 규모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균형발전 사전협상제)’를 최초로 도입한다. 또 상계·중계 등 대단지 아파트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는 25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고양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지하철 3호선 10개 역사(대화~삼송), 경의중앙선 10개 역사(탄현~한국항공대), 서해선 6개 역사(일산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는‘서울런 이용자 진로·진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024학년도 대학진학자 수와 서울런 참여·만족도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수능 응시자 87%가‘입시준비에 서울런이 도움이 됐다’고 답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