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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에서의 진인(眞人) 출현에 관한 내용 중 일부...("해월유록"에서...)
 작성자 : 현민  2020-03-04 01:23:48   조회: 83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에서의 진인(眞人) 출현에 관한 내용 중 일부...("해월유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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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guriever.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경고(경고)의 추별(추별)편을 보면,
『時則利在弓弓 ......
卽黃躬道士 寄語人間 超道士 須從白虎(兎) 走靑林是也』

라고 하였다. 이로움이 궁궁(弓弓)에 있으며, 황(黃)이라는 사람 본인 자신(躬)이 도사(道士)인데, 세상 사람들에게 말을 전해 주노니(寄語人間), 이 황(黃)이라는 도사(道士)는 [보통 도교(道敎)에서 이야기하는 도사(道士)가 아닌] 초도사(超道士)로서, 모름지기 백토운(白兎運)에 오시는, 즉 서방(西方) 기운이 동방으로 몰려오는 때에 나타나는 청림도사(靑林道士)이니 그에게 달려가라고 한 것이다.

즉 그 청림도사(靑林道士)가 바로 황(黃)이라는 사람이며 초도사(超道士)라고 하는 말이다. 세상 사람들에게 말을 전해 주노니, 이 황씨(黃氏) 성(姓)을 가진 도사(道士)가 세상에 나타나는데, 그가 바로 청림도사(靑林道士)이니, 달려가라고 우리의 선각자(先覺者)들이 당부하는 말인 것이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말인 것이다.
여기서 궁(躬)자란, 몸(身), 자신(自身), 몸소, 활(弓)이란 뜻이다.

또한 초창록(蕉窓錄)을 보면,
『問曰 鄭氏之運 興於術 曰然大抵 鄭氏之運 鬼神世界
儒佛仙三家合爲一家 佛爲主 無相료之事』

정씨운(鄭氏運)이란 무엇인가? 하고 물으니, 대저 정씨운(鄭氏運)이란 귀신세계(鬼神世界)를 의미하며, 유불선(儒佛仙)을 합(合)하여 하나로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즉 반계(磻溪) 류형원 선생이 천인(天人)을 만나서 들은 이야기를 전하는 말인데, 바로 정씨세계(鄭氏世界)를 의미한다고 하였다.

천지개벽경(天地開闢經) 2권 임인(壬寅: 1902년)편 5절을 보면,
『曰我世난 造化之世오 鬼神之世也니라』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나의 세상(世上)은 조화의 세상이오, 귀신(鬼神)의 세상이라고 하였다.

“증산(甑山) 상제께서 김형렬(金亨烈) 수제자에게, 잘 보관했다가 후일에 전(傳)할 사람에게 전(傳)하라고 한 문건(文件) 중, 유서집(遺書集)의 후사자유서(後嗣子遺書)에는 무엇인가 상제 대(代)를 이을 사람을 밝히는 아주 중요(中要)한 단서(端緖)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잘 좀 설명하여 주십시오.” 라고 한 사람이 말하자 명산 선생은 설명을 시작하였다.
“증산(甑山) 상제께서 일찍이 4폭 병풍(屛風) 한 폭을 손수 만드시고, 앞면과 뒷면을 친필(親筆)로 글을 써서 재종숙(再從叔) 성회(聖會) 씨에게 주셨다고 하였다.

병풍(屛風)의 이면(裏面)에 쓴 글의 내용을 보면,
경계(警戒)하여 가르치니 학문(學文)을 하여서는 입신(立身: 수양하여 제 구실을 할 수 있게 되는 일)을 하고,
먼저 힘써서 해야 할 것이 효제(孝弟: 부모를 섬겨 효도를 다하고 형을 받들어 순종하는 일)이고, 기쁘게 부모님과 어른들을 받들어 모신다면, 어찌 감히 교만(驕慢)하여 남을 얕보겠는가?
경계(警戒)하여 가르치니 학문(學文)을 하여서는 녹(祿)을 구하고(여기서는 天佑를 바람) 삼가 부지런히 도예(道藝)에 힘을 쓰고, 일찍이 여러 성인(聖인)들의 격언(格言)을 들어 배우고 넉넉한 즉, 출사(仕)를 하고,
경계하여 가르치나니 치욕(恥辱)을 멀리하고,
공손(恭遜)히 예(禮)를 가까이 하고, 스스로 낮추고 남을 받들며,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은 뒤를 따를 때,
온 세상 사람들이 기쁘게 받들어 모시게 될 때는 또한 그 의기(意氣)가 한층 높아질 것이다.
받들어 모실 자를 알지 못하면, 다만 기쁘게 사랑하여라.

이상은 기본적으로 수신제가(修身齊家)할 것을 경계(警戒)하신 말씀으로 볼 수가 있다.
표면에 쓴 구절을 보면 「만사이황발 잔생수백구(萬事已黃髮 殘生隨白鷗)」라 하였다.
이 말은 만사(萬事)가 황발(黃髮)에서 끝내게 되어 있으니, 앞으로 남은 목숨(殘生)은 모름지기 백구(白鷗: 흰 갈매기)를 따르라.
안위(安危: 편안함과 위태함)함이 대신(大臣)에게 있으며, 하필(何必)이면 눈물이 크게 흐르는가
영원(靈源: 神의 根本이 되는 분)이 나타나게(出: 태어나게) 되는구나 라고 하였다.
우리가 이 글에서 주의 깊게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만사(萬事)가 황발(黃髮)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끝맺게 되어 있으니, 남은 인생을 백구(白鷗), 즉 흰 갈매기를 모름지기 따라야 한다는 구절인 것이다.
안위(安危)가 그 대신(大臣)에게 있으니, 신(神)이며 근본(根本)되시는 분이 태어나게 되어 있다고 증산(甑山) 상제는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증산(甑山) 상제의 글 속에서 황발(黃髮)이라는 말과 백구(白鷗)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분명(分明)히 안다면 이 모든 말이 풀리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황발(黃髮)이 모든 일을 이루어서는 끝맺는 사람이라는 것과 또한 분명히 사람들이 따라가야 할 사람이 바로 백구(白鷗)란 것을 지적해서 전(傳)하는 말인 것이다. 한 마디로 후사자(後嗣子)가 황발(黃髮)이요, 백구(白鷗)라고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밝히는 말인 것이다. 그러나 누구글 뜻하는지는 알 수가 없는 말인 것이다.
그러니까 황발(黃髮)과 백구(白鷗)란 말은 이 병풍(屛風)에 쓰여진 구절(句節)의 핵심(核心)이 되는 숨겨진 말, 즉 은어(隱語) 또는 매명(埋名)인 것이다.
이 두 마디의 말만 안다면 모든 것은 쉽게 풀리는 말이다. 굳이 두 마디가 필요 없는 것이다. 한 가지만이라도 분명히 알 수만 있다면 둘 다 풀리는 것이다. 즉 같은 사람을 뜻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 황발(黃髮)이란 말은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 속에 자주 나오는 말이나, 차후에 이야기하도록 하고, 우리가 분명히 따라가야 할 사람인 그가, 신(神)이요, 만물(萬物)의 근본(根本)인 사람으로 나타난다는 즉 태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면 백구(白鷗) 즉 흰 갈매기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확실(確實)히 알기 위해,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를 보도록 하자.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30장 154편을 보면,

창파만리(滄波萬里)에, 백구신(白鷗身: 흰갈매기)이,
마침내 티끌이 가득한 인간 세상에 떨어졌구나.
백구(白鷗)란 하늘이 결단하여 어쩔 수 없이 내려보낸 사람으로, 사람들이 천거(薦擧)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사람들은 당황하며 놀라서 말하기를, 취중에 하는 말(醉語)로 여기지만,
자세히 사정(事情)을 말한다면, 물결치는 바다에 환생(還生)한 사람이다.
세상의 기로(岐路)에 선, 두목(頭)에게 전(傳)할 것이 있나니,
귀하게 여겨야 할 아이(珍重: 임금)이니 고로, 사람들은 핍박과 재촉을 하지 말지어다.
장부의 심사(心事)에는, 천진(天眞)이 있느니라.

이 시(詩)는 해월(海月) 황여일(黃汝一)선생이 1585(乙酉, 선조18)년에 대과에 급제하여, 예문관(藝文館) 검열(檢閱)겸 춘추관기사관이 되어 궐내에 근무하고 있을 때, 그의 종제(從弟)인 혼원(渾元)과 경원(景元)을 불러서는 시(詩)를 지어 보여 준 시(시)이다.

시(詩) 속에는 증산(甑山) 상제께서 친히 병풍(屛風)에 숨겨서 전한 흰 갈매기, 즉 백구(白鷗)가 무엇을 말하는지 정확(正確)히 구분하여 밝혀 전하는 시(詩)인 것이다.
이 시(詩)를 보면, 푸른 파도가 치는 넓은 바다에 사는 흰갈매기가, 마침내 뜻밖에도 티끌이 가득한 인간 세상에 떨어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즉 인간(人間)으로 태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흰갈매기(白鷗)란 하늘이 어쩔 수 없이, 하늘이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보낸 사람을 지칭(指稱)하는 말이지, 사람들에 의하여 추천(推薦)된 사람을 칭(稱)하는 말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를 알 수가 없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흰갈매기(白鷗)라는 말을, 술이 취해 헛소리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떠들겠지만, 진정으로 자세하게 사정을 이야기한다면, 물결이 치는 바다에 환생(還生)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가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갈매기란 원래 바다에 사는 새이지만, 이 바다에 사는 새가 파도가 치는 바다에, 다시 환생(還生)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즉 인간 세상에 다시 태어난 곳이, 파도가 치는 바다라고 하였다면, 그것은 어떤 가문(家門)을 이르는 말인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을 보면,

『非不勝 治世耶 捕此黃 海降門』

십승(十勝)인 정도령이 세상(世上)을 잘 다스리지 못할 사람이 아니니 그 황(黃)을 찾아라. 바다(海)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가 강림(降臨)한 가문이다.“ 그러자 한 사람이 질문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으로서의 성(姓)이 황(黃)씨인 것은 알 수가 있지만, 어느 황(黃)씨 가문(家門)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은 다시 설명을 시작하였다.
“황씨(黃氏) 가문(家門) 중에서, 바다를 뜻하는 글자가 들어 있는 가문(家門)을 찾으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격암(格菴) 선생께서 밝히는 말인 것이다.” 라고 하자 주위의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황(黃)씨라면, 먼저 장수, 창원, 우주, 평해를 말하자, 사람들은 그 평해(平海)가 바다 해(海)자가 들어가는 바로 그 해(海)자가 아니냐며 웅성거렸지만, 명산 선생은 계속 말을 이어갈 뿐이었다.
“이미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십승(十勝) 정도령이 해월(海月) 선생의 후손(後遜)으로 태어나게 되어 있다고 밝힌 것이다.
그런데 해월(海月) 선생의 성(姓)은 황(黃)씨이고, 본관이 어디이냐 하면, 바로 평해(平海)인 것이다. 그는 평해(平海) 황씨(黃氏)인 것이다.
평해(平海)란 넓고 넓은 바다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평해 황씨(平海黃氏) 가문(家門)에 태어난다는 것을, 이와 같이 파도가 치는 바다에 인간으로 다시 환생(還生)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그가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기로(岐路)에 처해서,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지 모르고 어려워하는데, 해월(海月) 선생께서는 그 두목(頭目)인 자신의 후손(後孫)에게 전(傳)해 줄 것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즉 어려움을 뚫고 건너갈 수 있는 나루터가 있다고 하였다.
그 전(傳)해 준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시피 하나님의 편지인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의 글 속에는, 해월(海月) 선생 자신의 후손(後孫)이며, 하나님의 아들인 대두목(大頭目)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뜻이 담뿍 담긴 글들이 주옥(珠玉)같이 들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 백구(白鷗)인 두목(頭目)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하며 이르는 말이다. 또한 그를 괴롭히는 세상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귀하게 여기고 소중히 하여야 할 보배(珍重) 즉 아기장수이니, 사람들이 그 아이를 핍박(逼迫)하고 재촉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였는데, 이는 결국(結局) 모든 사람은 그 아이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말인 것이다.

대장부(大丈夫) 즉 그 아이가 하는 일(事)과 그의 마음(心) 속에는 천진(天眞)이 있다고 한 것이다. 이 천진(天眞)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전적(辭典的)인 의미로는 인간의 본성(本性), 불생불멸(不生不滅)의 참된 마음, 타고난 그대로의 성품(性品)이라고 한다.
태진(太眞), 현진(玄眞), 천진(天眞), 금(金), 황금(黃金), 황정(黃庭)을 의미하는 말이다. 또한 갈홍(葛洪)의 포박자(抱朴子) 내편(內篇)에서는, 현진(玄眞)을 옥(玉) 또는 백옥(白玉)이라고 하였다.
사람을 늙지 않고 죽지 않게 하는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라는 것이다.
또 선도(仙道)에서는 이 황금(黃金)이 태양의 정기(日之精)를 뜻하며, 임금(君)이며, 또한 이것을 먹은즉, 신(神)과 통(通)하게 되고, 몸은 가벼워진다(服之通神輕身)고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해월(海月) 선생의 후손(後孫)으로 태어나는 이 아이가, 그렇게도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진인(眞人) 정도령이라는 말을, 백구(白鷗) 즉 흰갈매기리라는 말로 바꾸어 전한 것이다.
만일에 해월(海月) 선생의 글에서, 정도령이라는 글자로 표현했다면, 누구나가 다 해월(海月) 선생의 문집을 예언서(預言書)로 알겠지만, 해월(海月) 선생은 이미 세간에 많이 알려진, 누구나가 눈치챌 수 있는 정도령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니 사람들은 알아차릴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자기의 후사자(後嗣子)로 점지한 사람을 백구(白鷗) 즉 흰갈매기라는 은어(隱語)로 유서(遺書)에 남겨 전하였으니,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백구(白鷗)란 말하자면 하나님의 아들의 암호명(暗號名) 같은 호칭(呼稱)이었던 것이다.
그러니 어느 누가 이런 참 의미를 알겠는가? 그러나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모든 일을 이 백구(白鷗)한테 맡겼으니, 앞으로 남은 목숨(殘生)을 모두 백구(白鷗)에게 바치라고 충고(忠告)하는 것이다.
또한 내용을 알기 전의 행위(行爲)는 문제(問題)를 삼지 않으니, 이후에는 정성(精誠)을 다하고 따르라며 당부(當付)하는 말의 의미도 들어 있는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은 그 갈매기가, 즉 그 아기가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를 흉중에 갖고 있는 사람, 즉 하나님이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를 주어 보낸 사람이니, 구박하고 핍박하고 왜 자꾸 늦어지느냐고 재촉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때가 되면 다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重)자란 무겁다는 뜻과 어린아이라는 뜻, 임금, 곡식이라는 뜻이 들어 있는 것이다.“라고 하자 곁에 있던 한 사람이 말을 가로 막으며 한 마디 하였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궁을도가(弓乙圖歌)를 보면
『東西多敎 來合하소 弓乙外는 不通일세
어서오소 피난차로 不老不死 仙境일세』

동서양(東西洋)의 수많은 종교(宗敎)들아 이제는 돌아와서 합(合)하라며, 궁을(弓乙) 이외는 불통(不通)이라 하였습니다.
이 글이 뜻하는 바는 한 마디로 궁을(弓乙) 정도령과 통(通)하는 길만이 정통(正通)이요, 직통(直通)이라는 말로 도통군자(道通君子)가 될 수 있는 정도(正道)요, 지름길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궁을(弓乙) 정도령과 통하는 길 이외의 길은 모두가 사도(邪道)라는 말이며, 또한 새로 대도(大道)인 궁을(弓乙) 정도(正道)가 나타나니, 이제는 사도(邪道)에 빠져서 때를 모르는 철부지(節不知)가 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은 조용히 황정경(黃庭經)을 펼치면서 다음 말을 이었다.
다음은 황정경(黃庭經)에서 천진(天眞), 즉 현진(玄眞)에 대하여 알아보자.

황정경(黃庭經) 25장 오행장(五行章)을 보자.
『三明出於生死際 洞房靈象斗日月 父曰泥丸 母雌一,
三光煥照入子室 能存玄眞萬事畢, 一身精神不可失』

삼명(三明) 즉 세가지 밝음이, 바로 삶과 죽음의 경계(際: 이어지는)라는 것이다. 동방(洞房: 단전)의 신령한 모습(靈象)이, 북두칠성(北斗七星)과 해(日)와 달(月)인 것이다.
아버지는 니환(泥丸)이고, 어머니는 자일(雌一)이다.
삼광(三光: 北斗七星과 日月)이 자실(子室: 아들의 방)로 들어가는데, 능히 현진(玄眞) 즉 천진(天眞)이 있으므로, 만사(萬事)가 끝나게 되는 것이다. 일신(一身)의 정신(精神)은, 잃을(失) 수가 없는(不可) 것이니라.

삼명(三明)이란 하늘의 해(日)와 달(月)과 북두칠성(北斗七星)이라고 하였다.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이 삼명(三明)에 달려 있는데, 삼명(三明)의 작용(作用)이 지극히 중요한 것이라고 하였다.
이 삼명(三明)을 얻으면 살고, 잃으면 죽는다고 한 것이다. 그러면 이 삼명(三明)이 어디에 있고, 누가 갖고 있는지를 보자.
사람 몸에 있어서 머리 부분인 니환(泥丸)을 아버지(父)라 했다. 즉 도부(道父: 도의 아버지)가 되고, 아랫배인 신장(腎臟)을 도모(道母: 도의 어머니)라고 했다.
그런데, 이 삼광(三光)인 해(日)와 달(月)과 북두칠성(北斗七星)이, 도(道)인 아들의 방(子室)으로 들어가게 되니, 이 삼광(三光)인 현진(玄眞) 즉 도(道)를 손에 넣은 아들이, 바로 만사(萬事)의 끝맺음(畢)을 한다고 한 것이다.
그러면 이 삼광(三光)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보자.

동학가사(東學歌詞) 중의 삼연경세가(三然警世歌)에,
『日月星合 如意珠는 天上地下 第一寶라
無窮造化 있거니와 萬古以後 처음이로다.』

바로 삼광(三光)이란 여의주(如意珠)를 의미하며, 천상지하(天上地下) 즉 하늘과 땅에서 제일 가는 보배로 무궁조화(無窮造化)를 이룩하는 것인데, 만고이후(萬古以後)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였다.

현(玄)이란 하늘(天) 또는 도(道)란 말이다.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한 하나님의 아들이, 바로 무궁조화(無窮造化)를 일으킬 수 있는 여의주(如意珠)를 갖고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아들이 그 천진(天眞)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천진(天眞), 즉 현진(玄眞)이 있음으로써 만사(萬事)를 종결(終結)짓게 된다고 한 것이다.
이 만사(萬事)를 종결(終結)짓는 하나님의 아들을 해월(海月) 선생과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다같이 백구(白鷗). 즉 흰갈매기라는 말로 표현(表現)한 것이다.“라고 하자 옆에 있던 사람이 말하였다.
“아 ~ 그러니까 증산(甑山) 상제께서 병풍에다 밝힌 만사(萬事)가 황발(黃魃)에서 끝난다는 말은, 결국 천진(天眞) 즉 황(黃)을 뜻하는 말이군요.”라며 감탄에 감탄을 연발하였고, 다시 명산 선생의 설명은 이어지고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은 이 험악(險惡)한 세상(世上)에 오고 싶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오시는 것이다,
세상(世上)이 혼탁(混濁)하고 어지러워져서 그대로 놓아둘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는 것이다. 즉 이와 같이 사방(四方) 팔방(八方)이 모두 꽉 막히고 혼란하여서 도저히 헤쳐나갈, 소통시킬 방도가 전혀 없는 비색(否塞)인 상황 즉 비운(否運)이 닥쳐온다는 것이다.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의 글 속에는 그러한 상황이 닥쳐올 때, 하늘이 양백(兩白)을 보내어, 즉 동방(東方)의 우리나라에 태어나게 하여서, 모든 문제를 소통(疎通)시키고 해결하며, 또한 이 양백(兩白)이 천자의 위(位)를 이어받게 된다고 밝혔던 것이다.
이 하나님의 아들을 해월(海月) 선생은 백구(白鷗) 즉 흰갈매기라고 표현했으며, 그가 하는 일(事)과 그의 마음 속에는 천진(天眞)이 있다고 한 것이다.
그 천진(天眞)이란 바로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인 단(丹)이요, 황(黃)이요, 황금(黃金)이요, 황정(黃庭)이요, 금(金)이요, 북두칠성(北斗七星)이요, 해(日)와 달(月)이요, 또한 도 (道) 자체(自體)라고 하는 것이다.
그가 만사(萬事)를 풀어서 해결(解決)하여 끝맺는 사람이라고 밝힌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만사(萬事)를 끝맺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가 아니면 불가능(不可能)하다고 한 것이다. 그러니 제발 그를 괴롭히고 핍박(逼迫)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는 것이다.
술이 취해서 헛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며, 풀어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다.

다음은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20장 100편의 시를 보면,

붉은 단풍나무잎은 선명히도 나그네의 길을 비추고,
기울어지는 태양은 해 그림자를 옮기는데, 계곡은 오히려 밝구나.
인간 세상에는 다만 서생만이 맑고 깨끗한데,
괴이하게도 가을 추수기에 하늘이 병풍을 맡긴 사람이구나.

이 시(詩)는 해월(海月) 선생이 단풍나무를 읊은 시(詩)인데, 이 시(詩)를 지어서 자기의 종제(從弟)인 혼원(渾元)에게 보여 준 시(詩)이다.
이 글 속에도 여러 가지 깊은 의미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즉 여러 가지 상징성(象徵性)이 있는 글이다. 우선 먼저 알아야 할 것이 단풍(丹楓) 나무인 것이다.
단순히 아무 데나 심어져 있는 단풍(丹楓)나무를 의미하는 말이 아닌 것이다.
단풍나무가 빨갛게 물이 들어 나그네가 가는 길을 밝게 비추고 있다고 하였다. 즉 밝게 빛나고 빛나는 것이 단풍(丹楓)나무라는 말이다.
또한 해는 점점 기울어져 그림자를 더욱 길게 옮기는데, 계곡은 오히려 거꾸로 밝게 비친다고 한 것이다.
다만 인간 세상에서는 서생(書生) 즉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만이 홀로 맑고 깨끗하다 라고 하였다.
기이(奇異)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서생(書生)이 가을 추수(秋收)기에 하늘이 병풍(屛風)을 맡긴, 즉 허락한 바로 그 사람이라고 한 것이다.
만일에 증산(甑山) 상제의 병풍(屛風)이 없었다면, 해월(海月) 선생의 시(時)에서 말하는 하늘이 약속한 병풍(屛風)을 받을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게 되어 있는 것이다.
증산(甑山) 상제의 그 병풍(屛風) 속에는, 백구(白鷗)와 황발(黃髮)이라고 하는 말도 마찬가지로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가 아니라면, 또한 누구를 지칭하는 말인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 병풍(屛風)을 받을 사람, 즉 후사자(後嗣子)가 바로 인간 세상에서 다만 조용히 공부만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유독 가을 추수기이고 해는 점점 저물어 가는데, 다시 말하자면 세상(世上)은 점점 컴컴하게 어두워만 가는데, 오히려 선명하게 밝게 비치는 것이 단풍나무(楓)이고, 계곡(溪)이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또한 인간(人間) 속에는 맑고 깨끗한 사람은, 단지 서생(書生) 한 사람이며, 그가 하늘의 병풍(屛風)을 허락한 바로 그 병풍(屛風)의 주인(主人)이라는 것이다. 이 글에서 단풍(丹楓)나무와 계곡(溪谷)과 서생(書生)은 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인 것을 미루어 알 수 있는 것이다.
단풍(丹楓)나무는 말 그대로 신(神)을 상징(象徵)하는 나무이고, 단(丹)을 뜻하는 말로서, 하나님의 아들을 뜻하는 나무 중의 하나인 것이다.

또한 계곡(溪谷)이란 격암유록 은비가(隱秘歌)를 보면,

「화우고계 선원천(畵牛顧溪 仙源川)」이란 구절이 있는 것이다.

그림 속에 소(牛)가 돌아보고 있는 곳이 계곡(溪)이며, 또한 선원(仙源) 즉 신선(神仙)이 있는 곳이 바로 천(川)이라고 한 것이다.
소(牛)와 신선(神仙)이란 정도령을 의미하는 말이며, 그 소(牛)가 있는 곳이 계곡(溪)이라고 하였다.
또한 말을 바꾸어 신선(神仙)이 있는 곳을 천(川)이라고 한 것이다. 즉 계곡(溪谷)을 천(川)이라고 돌려서 설명하는 말인 것이다.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천(川)이란 인천(仁川)이며, 그 곳에 그 신선(神仙)이 은거(隱居)하고 있으며, 또한 그의 집에는 단풍(丹楓)나무가 심어져 있고, 그가 거기에서 다만 문(門)을 닫아 걸고 공부만 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가 바로 하늘이 약속한 후사자(後嗣子)로서, 병풍(屛風)의 주인공(主人公)이라고 밝히는 글인 것이다


◈ 증산(甑山) 상제님이 사람 쓰시는 기준 ◈

대순전경 초판 기유년 2(증산천사공사기 (甑山天師公事記)-9)에

『 천사(天師)께서 가라사대 내가 사람을 쓰되 향리(鄕里)에 있어 롱판('멍청이'의 방언)의 칭호(稱呼)를 듣고
외론(外論)으로 군자(君子)와 천진(天眞)이라는 칭호(稱呼) 듣는 자(者)를 택(擇)하노라. 』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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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유록 중...]양백(兩白), 도(稻), 삼풍(三豊), 토(土), 미(米), 황(黃),백의(白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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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유록 중에서... 406~415page]


... 그 아미타불(亞米打불)이 바로 삼풍해인(三豊海印)이라고 격암유록(格菴遺錄) 송가전(松家田) 97쪽에 밝힌 것이다.

『海印三豊 亞米打불 佛道昌盛 이아닌가......河洛理氣 海印妙法』


하락요람(河洛要覽)의 정감록(正鑑錄)을 보면
『불亞正道 弓乙理 白十勝 地戊己中 白米靈穀 三豊米......
白米十勝 天下通 雙弓之利 三豊穀 判端불字 法金亞
兩白三豊 誰可知
불亞倧佛 十勝王 鷄酉四角 邦無手......
天地陰陽 三豊穀 四八之間 統白米』


정도(正道)이고 부처님이신 궁을(弓乙)이라는 의미는, 백십승(白十勝)을 말하는데, 중앙(中央)인 토(土 : 戊己) 속에서 백미(白米) 즉 흰쌀인 신(神)의 곡식(靈穀)인 삼풍곡(三豊穀)이 나온다고 하였다.
이 흰쌀인 백미(白米)를 십승(十勝) 정도령이라고 하는데, 천하(天下)에 통(通)하는 것이며, 쌍궁(雙弓)이라는 것이 삼풍곡(三豊穀)이라는 말인데, 선악(善惡)을 판단(判端)하는 불(불)자와 버금 아(亞)자라고 하는 말이다.
이 양백삼풍(兩白三豊)을 누가 알겠는가? 라고 하였다.
부처(佛)이고, 상고신인(倧)이신 이분이 바로 정도령임을 말하고 천지(天地)의 왕(王)이라고 하며, 삼풍곡(三豊穀)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사팔지간(四八之間)이라고 하는 말은 밭 전(田)자의 파자(破字)인데, 그 밭(田)에서 나는 백미(白米) 즉 흰쌀을 의미한다면 삼풍(三豊)이란 말을 설명하고 있다.
즉 한 마디로 말한다면, 아미타불(亞米打불), 미륵불(彌勒佛), 십승왕(十勝旺), 천지(天地)의 도(道), 정도령(鄭道令), 불아(불亞), 백미(白米), 궁을(弓乙)이라는 말은 다 같은 말이라고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다.


동학가사(東學歌詞) 중의 궁을전전가(弓乙田田歌)를 보면,
『天極運도 지나가고 地極運도 지나가서 運이亦是 다했던가
輪廻같이 둘린運數 人極仙道 創建하니 三太極이 이아닌가
天太極은 무엇인고 龍馬河圖 人極이요 地太極은 무엇인고
金龜洛書 二極이요 人太極은 무엇인고 三豊靈符 分明하다』


천극운(天極運)이 지나가고 지극운(地極運)이 지나가고 난 후 오는 운수(運數)가 인극(人極) 선도(仙道)인 삼태극(三太極)이라고 하였으니, 천태극(天太極)은 용마하도(龍馬河圖)인 복희팔괘(伏羲八卦)이고, 지태극(地太極)은 금귀낙서(金龜洛書)인 문왕팔괘(文王八卦)이고, 삼태극(三太極) 즉 인태극(人太極)은 삼풍영부(三豊靈符)라고 하였다. 즉 인간(人間) 신선인 사람을 두고 삼풍영부(三豊靈符)라고 하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생초지락(生初之樂) 42쪽을 보면,
『白豊勝三 安心處 靑雀龜龍 化出地 須從(白兎) 走靑林
人穀出種 聖山地 三災八難 不入處 二十八宿 共同回』

양백삼풍(兩白三豊)은 십승(十勝) 정도령이 있다는 안심처(安心處)로서 파랑새(靑雀), 신령한 거북(龜), 용(龍)이 화출(化出)하는 곳이다.
또한 필히 청림도사(靑林道士)에게 달려가라고 하는 것은, 바로 그 청림도사(靑林道士)가 사람을 뜻하는 말인데, 그 사람을 곡식(人穀) 또는 종자(種)라고 한다는 말이다.
그 사람인 곡식(人穀)이 있는 곳을 성산지(聖山地)라고 한다고 하였다. 바로 그 곳이 길성(吉星)이 비치는 곳이며, 하늘의 (二十八宿)가 모두 함께 둘러싸고 있는 곳으로, 이 성산성지(聖山聖地)가 바로 인천(仁川)이라고 곳곳에 설명되어 있는 것이다.”
라고 하니 한쪽에 있던 사람이 중얼거렸다.

“그러니까 그 말은 토(土)의 성(姓)인 황(黃)씨 속에, 십승(十勝)인 쌀(白米)이 들어 있다는 말이군요.


또한 격암유록(格菴遺錄) 궁을론(弓乙論) 51쪽에,
『黃字入腹 再生之身 脫衣冠履 出於十字』

황(黃)을 먹어야 거듭 살 수 있다(再生)는 말은, 황(黃)자에서 모자(冠)와 옷(衣)과 신발(履)을 벗기니, 밭 전(田)자가 나오고, 밭 전(田)자 속에 열 십(十)자가 나온다, 라는 말이 결국 그 말이로군요.”라고 이야기하자 바로 곁에 섰던 사람이 말을 받아 또 이야기했다.

“결국 황(黃)씨 성(姓)을 가진 사람의 옷(衣)과 신발(履)과 모자(冠)을 벗기니, 그 알몸이 바로 밭 전(田)자가 되고, 그 알몸 속에 들어 있는 것이 바로 열 십(十)인 백미(白米) 즉 삼풍곡(三豊穀)이라는 말이군요. 그리고 또한 도하지(稻下止)란 말의 벼도(稻)자란, 밭에 심어져 있는 벼(稻)인데, 그 벼(稻)가 익으니 고개를 숙이고 그 벼의 껍질은 노랗고(黃), 그 벼(稻)의 껍질을 벗기니 속에는 하얀 백미(白米)가 있다는 말이군요.

그래서 결국 하나님의 대를 잇는 아들인 정도령이 머무는 곳을 도하지(稻下地) 또는 도하지(道下止)라 하니,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을 벼(稻) 또는 도(道)라고 하는군요.” 라며 무릎을 쳤다. 그러자 명산 선생이 이어 덧붙여 말하기를,


“정감록집성(鄭鑑錄集成)의 퇴계(退溪) 선생 퇴계결(退溪訣) 189쪽을 보면,
『黃有腸而自生 自轉身而也死』


황(黃)을 먹어야 살 수가 있으며, 또한 황(黃)을 등지는 사람은 죽는다고 퇴계(退溪) 선생도 격암유록과 같은 내용(內容)을 말한 것이다.

율곡(栗谷) 선생의 이율곡론(李栗谷論)을 보면
『三豊之間求穀種 豊不地名卽聖人 兩白之間求人種
人體橫山仙訣人 兩白之間可活人 不知此理求於山
昆崙五運河一淸 淸潭龍騰?虎風』


삼풍사이(三豊之間)에서 곡식의 종자를 구하라는 말에서, 삼풍(三豊)이라는 말은, 지명(地名)이 아니라 성인(聖人)을 이르는 말이요.
양백지간(兩白之間)에서 사람의 종자(人種)을 구하라는 말은, 사람 인(人)자에다가 뫼 산(山)자를 옆에 붙인 글자로 신선(神仙)을 말하는데, 이 신선(神仙)이란 예언서(豫言書)인 비결(秘訣)에서 예정(豫定)된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 하였으며, 양백지간(兩白之間)에서 가히 사람을 살릴 수가 있는데, 이 이치(理致)를 알지 못하면 산으로 들어간다고 하였다.
또한 곤륜(昆崙)의 오황극운(五皇極運)을 만나면 황하(黃河)가 맑아지는데 맑은 연못에서 용(龍)은 승천(昇天)을 하게 되고 이를 쫓아 호풍(虎風: 서방의 바람)도 따라 분다고 하였다.”


라고 설명을 하자 사람들은 그 황(黃)이 바로 삼풍곡(三豊穀)인 아미타불(亞米打불)이라고 하는 말인 것을 이제야 알겠다고들 하였다. 그러자 기독교인(基督敎인)인 듯한 사람이 말하였다.


“성경의 요한복음 6장 49~50절을 보면,
『너희 조상(祖上)은 광야(廣野)에서 만나를 먹어도 죽었거니와,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양식(糧食)이니, 사람이 이 양식(糧食)을 먹으면 영생(永生)하리라』


요한 1서 5장 11~12절에,
『또 증거(證據)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永生)을 주는 것과 이 생명(生命)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生命)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生命)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6장 53~57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眞實)로 진실(眞實)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人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人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生命)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永生)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糧食)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飮料)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와 같이 성경에서도 예수 스스로가 바로 양식(糧食)이며 생명(生命)이라며 우리가 그를 먹어야 영생(永生)이 있다고 하였으니, 이미 예언서(豫言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아미타불(亞米打불)이며, 미륵불(彌勒佛)이며, 또한 진인(眞人) 정도령이 바로 황(黃)이란 말과 같은 말이군요?” 라고 하자, 명산 선생은 빙그레 미소(微笑)를 띠며 앞에서 하던 말들을 계속 이어나갔다.

“이 해인삼풍(海印三豊)이 승리의 신(神), 광명의 신(神), 영생의 신(神)이며, 지혜의 신(神)이라고 성경, 불경, 격암유록 곳곳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아미타불(亞米打불)의 화신(化身)이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인데,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군다리보살(軍茶利菩薩)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군다리(軍茶利)란 감로병(甘露甁: 군다리병), 즉 감로(甘露)가 들어있는 물병을 뜻하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은 항상 감로(甘露)가 들어 있는 보병(寶甁)을 들고는, 중생(衆生)들에게 감로수(甘露水)를 내려주신다고 해서 군다리보살(軍茶利菩薩)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대순전경(大巡典經) 제7장 교리(敎理)와 규범(規範) 4절에,
『明德觀音 八陰八陽 至氣今至願爲大降』

또한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백의관음(白衣觀音), 백의대사(白衣大士), 마두관음(馬頭觀音), 유양관음(柳楊觀音)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성경의 요한계시록에서도 이긴 자, 즉 십승인(十勝人)이신 진인(眞人) 정도령(鄭道令)은 흰 옷을 입을 것이라고 하며, 또한 이기는 자는 죽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요한계시록 3장 5절에,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白衣)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生命冊)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요한계시록 2장 11절에,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死亡)의 해(害)를 받지 아니하리라』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2권 1장 3편
성주은심방이귀(聖主恩深放爾歸) 고원매죽호상의(故園梅竹好相依)
풍류오피오두식(風流誤被遨頭識) 설월청소송백의(雪月淸宵送白衣)

성주(聖主)의 은혜(恩)는 깊어서(深), 그대를 내쳐서 보내니,
고로 동산에 매화(梅花)와 대나무(竹)는 기쁘게 서로 의지하여라.
두목은 깨닳아라! 풍류(風流)란, 잘못하면 즐겁게 노는 길로 이끌리게 되나니,
달(月)이 눈(雪) 위를 비추는 고요한 밤에, 흰 옷을 보내 주노라.


이 글을 보면 성주(聖主)즉 하나님은 깊이 사랑하는 아들을 험악(險惡)한 세상에 내보내면서, 매화(梅)와 대나무는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라 하였다.
세상에 보내진 대두목(頭)은 깨닳으라고 한 것이다. 풍류(風流)란 것을 잘못 인식하여 다만 즐겁게 노는데 빠지는 것을 경계하라고 하며 달빛이 눈 위에 밝게 비치는 맑게 갠 조용한 밤에 그 흰 옷인 백의(白衣)를 보내 준다고 하였다.


또한 성경의 요한계시록 3장 18절을 보면,
내가 너를 권(勸)하노니, 내게서 불(火)로 연단(煉丹)한 금(黃金)을 사서 부요(富饒)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羞恥)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眼藥)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즉 불로 연단(煉丹)한 금(金) 즉 황(黃)을 사서 부요(富饒)하게 하고, 또한 흰 옷을 사서 입어 발가벗은 수치(羞恥)를 보이지 말라고 하여, 격암유록과 같은 내용(內容)이 있는 것이다.


또한 격암유록(格菴遺錄) 궁을도가(弓乙圖歌) 79쪽에,
『兩白之理 心覺하소 先後天地 通合時에 河洛圖書 兩白이라
兩白之意 알랴거든 兩白心衣 仔細之라 衣白心白 奧妙理
心如琉璃 行端正을 大小白之 兩白山은 天牛地馬 兩白이요』


양백(兩白)이란 무슨 의미냐 하면, 양산(兩山)이라고도 하며, 천지일월(天地日月)이신 태극(太極) 정도령인데, 옷(몸)과 마음이 흰, 즉 깨끗한 것도 양백(兩白)이라 한 것이다. 마음 속이 유리알 속처럼 깨끗하고 단정하게 행동하라는 말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詩) 27쪽에
『三豊兩白有人處 人字勝人 勝人神人』

우리의 예언서(預言書)에 양백삼풍(兩白三豊)에 해당하는 분이 계신 곳에 가야 산다고 하는데, 그 양백삼풍(兩白三豊) 유인처(有人處)의 그 인(人)자란 바로 승인(勝人), 즉 이긴 자란 말이고, 이긴 자란 신인(神人)이라고 한 것이다.


이와 같이 불경(佛經)에서 말하는 백의관음(白衣觀音), 백의대사(白衣大士)가 바로 성경(聖經)의 이긴 자를 말함이고, 우리나라 예언서(預言書)의 양백지인(兩白之人), 즉 말세(末世)의 구세주(求世主)이신 진인(眞人) 정도령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아미타불(亞米打불)의 화신인 관세음보살(觀世音보살)이고, 십승인(十勝人)이며 정도령인 미륵불(彌勒佛)이 와 계신대도 불구하고, 입산(入山)하여 염불(念佛)이나 외우며, 티끌 세상에 물들지 않는타고 호언장담(豪言壯談)이나 하며,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찾고, 미륵세존을 고대(苦待)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한 것이다.
산 속에는 도깨비, 귀신, 사나운 들짐승을 비롯하여 도적들이 들끓으니 하산(下山)하여 이미 와 계신 미륵불(彌勒佛)을 찾으라는 것이다.
미륵불(彌勒佛)이 있는 곳은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큰 도로변이라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입산(入山)하여 부처님을 찾느냐고 질책(叱責)하는 말이다.

[해월유록 중에서... 406~415page]
2020-03-04 01: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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